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, 최초로 온라인 상영관 개최 열려

김유리 기자

작성 2020.07.10 16:46 수정 2020.07.11 07:22

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람들의 생활 방식, 그리고 그들이 즐기는 문화의 형태 또한 함께 변화해 가고 있다. 이번 해로 제17회를 맞은 '서울환경영화제'가 변화하는 문화 형식 중 하나인 '영화'를 대표하고 있는데, 기존의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영화제 방식을 변혁시켜 이번 연도 최초로 온라인 영화제를 중점적으로 개최한다.


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'서울환경영화제'는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고민하는 환경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표현해낸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포함하여 약 10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. '서울환경영화제'는 오염되고 파괴 되어가는 자연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하고 인간과 환경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모색한다. 이에 더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정치, 경제, 문화 등 환경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해 우리에게 편협했던 환경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는 기회를 제공한다.


디지털 상영작은 '서울환경영화제' 공식 홈페이지 (Seff.kr)을 통해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며, 작품별로 300명까지 신청 및 관람이 가능하다. 영화 상영이 종료된 후,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 보내온 온라인 Q&A 또한 진행된다. '서울환경영화제' 공식 네이버 블로그,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관객심사단이 작성한 영화리뷰와 함께 보다 많은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진행 중인 행사들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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